이 앨범에서 프란세스-마리 우이티는 명상적이며 신비로운 세 작품 '아베 마리아', '이구르', '알렐루야'에서 아주 헌신적이고 권위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우이티야 말로 70, 80년대에 그의 음악의 재발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이 앨범의 느낌은 복합적이다. 따라서 현대 음악의 청중들뿐만 아니라, 즉흥곡에 열광하는 이들, 명상의 수행자들, 그리고 사운드의 신비를 탐험하려는 이들에게도 지대한 관심을 유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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