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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민요와 르네상스 음악을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와 접목시켜 구도적인 즉흥음악을 선보이곤 했던 파울 기거가 이번에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마리-루이즈 델러와 함께 바흐를 소재로 해석, 해부하고 그리고 재조합했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아리아는 예상외로 정연한 연주를 들려주지만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은 자신들의 즉흥성과 절묘한 결합을 이룬다. 자신들의 작품인 <쳄브 아 콰트로> 등에서 들려주는 바로크적 기교와 전개가 이 프로젝트의 핵심을 엿보게 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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