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릭 보웬의 내지 해설을 인용하면 폴리포니에 의해 연주된 합창곡들은 복잡하고 이국적인 화성영역으로 들어섰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한다. 1997년 완성된 작품들로 캐럴풍 작품중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상기시키는 곡들과 파헬벨풍의 평온한 오르간 선율과 카운터 테너의 맑은 음성과 찬송가적인 분위기는 천상의 아름다움 그자체를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합창곡의 새로운 장르를 열고 있다. 폴리포니는 가히 명단체로 칭송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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