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신딩의 ‘살랑거리는 봄’,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 기도’, 루빈슈타인의 ‘F장조 멜로디’, 파데레프스키의 ‘미뉴에트 G장조’, 헨델의 ‘유쾌한 대장장이’......귀가 번쩍 뜨일 만큼 유명하지만 작곡가와 곡명이 가물가물했던 걸작들이 가슴 설레게 한다. 24개 트랙에 걸친 작품들은 지명도와 난이도에 따라 적절히 선곡되었기 때문에 진지한 애호가나 취미로 음악을 즐기는 이들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 특히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필청 음반이다. 한곡 한곡 수고를 아끼지 않은 마틴의 연주가 소품집답지 않게 음반의 품격을 높였다. DDD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