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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역동적이며 깔끔한 타건을 자랑으로 삼는 피어스 레인이 우리의 영예로운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6번째 녹음에 착수하였다. 수록된 피아노 협주곡 2곡은 모두, 동시대 작곡가 그리그의 사랑받고 있는 피아노 협주곡 A단조보다 더욱 로맨틱하며 정열적이고 광활하다. 특히, 그리그 이후 최대의 국민적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신딩의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웅장한 스케일이 애호가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피어스 레인은 알려지지 않은 노르웨이 낭만파 작곡가들의 작품에서 흔들림 없는 확신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또 한번의 성공을 이뤄 냈으며, 2003년 베르겐 필하모닉의 새로운 주역이 된 앤드류 리톤은 세련되면서도 다이나믹함의 이상적인 조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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