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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당대 최고의 바흐 연주자로 입지를 굳힌 그녀가 대륙 25개국 [바흐 월드 투어]와 병행해서 완성시킨 최근 녹음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집 1권이다. 첼로 소나타 하면 첼로가 솔로, 피아노가 반주로 흔히들 생각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베토벤의 뛰어난 서법에 휴이트와 다니엘 뮐러-쇼트의 음악성이 첼로와 피아노를 어디까지나 대등한 듀오로서의 연주로 실현시키고 있다. 휴이트와 뮐러 쇼트는, 레코딩은 물론 바흐 월드 투어에서도 협연을 해오고 있어 이 둘의 콤비는 두말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뮐러 쇼트는 1727년 제작된 Matteo Goffriller로, 휴이트는 예술품으로 평가받는 그랜드 피아노 Fazioli로 연주하고 있어, 이 듀오의 사운드 브랜드도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건반의 여신 안젤라 휴이트와 독일의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뽑아내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의 감동과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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