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BBC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에 선정, 2007년 ‘영국 로열 필하모닉협회 실내악 부문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조국 음악문화에의 공헌이 인정되어 폴란드 문화성으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급속도로 주목을 끌고 있는 폴란드의 ‘로열 현악 4중주단’의 하이페리온 데뷔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폴란드의 대가인 ‘시마노프스키’와 동세대 작곡가 ‘루도미르
로지키’의 현악 4중주곡들로 구성되어있다.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이며 개성적인 20세기의 위대한 작곡가 시마노프스키의 진가를 여실히 증명해 보이는 이번 연주로 ‘로열 현악 4중주단’은 세계 진출에의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