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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톡홀롬 출신의 스텐하머는 스웨덴의 라흐마니노프로 불리며 작곡가이자 지휘자, 그리고 피아니스트로서 수백번의 솔로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회를 통해 고품격의 음악을 선사하였다. 그는 이미 10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하였으며, 3개의 소나타를 비롯한 무수한 피아노 작품들을 작곡한 전형적인 로맨틱 피아니스트였다. 어둠과 방랑하는 외로움에 대한 깊은 로맨틱한 탐미를 표현한 ‘늦여름 밤 Op.33’과 그의 작품들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환상곡 Op.11’, 그리고 가장 특징적인 것은 연주자 ‘마틴 스터팰트’의 수정 작업본으로는 처음으로 발표되는 초기 ‘피아노 소나타 G단조’이다. 지금까지의 레코딩은 몇몇 오류들이 그대로 포함된 1940년 수작업본 연주였으나, 이것을 ‘마틴 스터팰트’가 철저한 조사와 발표를 위한 작업을 거쳐 처음으로 수록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연주는 스웨덴의 ‘국민적 작곡가’를 완벽하게 소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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