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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하인츠 레베르의 첫 번째 관심은 히브리 신비주의에 바탕을 둔 오르간의 거대한 울림에 있었다. 이러한 관심은 토마스 데멩가와의 개인적인 이중주로 삼년간이어졌고, 그 결과물이 여기에 음반화 된 것이다. 첼로와 오르간 음향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작되는 1번곡, 민요 주제를 연상시키는 서주와 웅장한 오르간이 돋보이는 2번곡, 그리고 데멩가의 피치카토로 시작되는 마지막 곡까지 작곡과 연주를 겸비한 체멩가와 레베를 이 두 사람에게만이 가능한 환상적인 즉흥음악의 세계를 펼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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