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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프로코피에프는 영화감독 아이젠슈타인과 의욕적인 영화음악 작업을 통해 애국적이고 민중적인 <네프스키>, 파울로 1세의 광기를 풍자한 <키제 중위>, 미완성으로 끝나고 만 <이반 뇌제>의 영화음악을 작곡하였다. 항상 야심적이고 도전적이었던 그의 인생관이 투영된 작품들로 이색적이며 풍자적이다.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를 최고의 악단으로 키워낸 슬래트킨의 연주로 어두운 극적 긴장감과 다이내믹한 힘이 드라매틱한 조화를 이루는 큰 스케일의 연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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