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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로잔드의 시벨리우스, 차이코프스키 - 시적인 찬연함을 간직한 시벨리우스 유모레스크는 차가운 달빛 속에 간직된 로망스의 정수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는 편안한 안식이며, 베를리오즈 작품은 센티멘탈하고 서글픈 선율이 바이올린에 묻어나온다. 생상에서 로잔드는 새로운 시도로 에너지의 과도한 분출 없이 자연스럽고 적절히 긴장된 악센트로 풀어나간다. 지난느는 곡예적 테크닉뿐 아니라 내적 표현 모두에 뛰어난 연주이다. 로잔드는 음악 속에 자신을 몰입시킴으로서 작품의 본질이 배어나오는 수연을 펼쳐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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