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현악 사중주단은 1969년 창단된 이래 콜맨 콩쿨, 뮌헨 콩쿨, 영 아티스트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정상급의 실내 앙상블로 인정받았다. 이후 발매한 음반들은 그래미 어워드에 7차례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음반지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섬세하고 치밀한 연주와 균형감이 뛰어난 앙상블을 들려준다. 4명의 연주자가 사용하는 악기가 모두 스트라디바리가 제작한 악기로, 4대의 스트라디바리가 만들어 내는 음색 역시 최고 품격의 화음을 만들어낸다. 이들이 연주하는 브람스 사중주 1-3번과 슈베르트 사중주 ‘죽음과 소녀’와 12번 ‘Quartetsatz'이다.
도쿄 스트링 콰르텟의 음악적 파워와 기교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그들의 연주는 뛰어난 음색과 더불어 비루투오조의 여유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L.A 타임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