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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나폴리의 호로비치'로 불리웠던 마리아 티포는 1952년 21세의 젊은 나이로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우승한 이래 큰 성공을 이루었는데, 데뷔한지 얼마 안된 20대인 1955년에 이루어진 녹음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뛰어난 예술성이 발휘되고 있는 연주인데, 스칼라티는 테크닉적으로도 일품이며, 그 밝고 위트에 넘치는 경쾌한 표현이 스카를라티 작품과 맞아 떨어진다. 모차르트 협주곡에서도 담백함과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그녀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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