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플루트와 소프라노를 위한 자장가 여행</B>
커스터 라루(소프라노), 크리스 노먼(목관 플루트)
인류가 음악을 만든 이래 가장 오래된 장르 중 하나인 `장자가(Lullaby)`는, 잠을 청하는 도구 뿐만 아니라 `죽음`의 은유로서, 때로는 이야기(Fairy Tales)의 수단으로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음악이기도 하다. 플루티스트 크리스 노먼의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하프를 통해 영어권 지역의 자장가에 담긴 인간 본성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