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미국태생의 유명한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미국 악단, 지휘자 그리고 미국 레이블로 발매되어진 앨범이다.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음반 전체를 통해서 화려한 아메리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음반이다. 음반 타이틀 ?레인보우 바디?의 작곡가 테오파니디스는 오페라, 발레, 관현악등 많은 작곡과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여성 지휘자 제니퍼 힐덴는 자신만의 톡특하고 창조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는 작곡가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휘자 로버트 스파노는 작년도 오케스트라 부분 그래미 수상자이다. 이음반은 그동안 높음 퀄리티의 사운드 레이블로만 인식되어온 텔락 레이블의 이미지를 높은 연주 수준이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리는데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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