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Q가 두 번째로 선택한 앨범은 미국을 대표하는 기타의 전설들이라 불리우는 인물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만든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지미 헨드릭스를 비롯하여, 프랑크 자파, 팻 메시니 등등 당대의 유명 기타리스트들의 곡들을 LA기타 사중주단의 멋진 화음과 세련된 음으로 또한 원곡의 충실함을 잃지 않고 소화해내는 것을 보면, 그들의 경력이 증명해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공연을 앞두고 두번째 앨범 발표는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공격은 어디이건 어디서건 계속될 것이다.
- 연주 : LA 기타 사중주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