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테발디의 자태는 그 누구보다도 인자롭고 평화로우며, 진솔하다. 그러나 이 음반은 귀족적이고 신사적이라고만 생각되어온 테발디 역시 얼마나 극적인 카리스마와 열정을 뿜어내는지를 알려주는 극단적인 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차르트, 베르디, 로시니, 보이토, 마스카니 등등, 그녀의 위엄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앙코르로 부른 토스티의 `후?筆?는 여성이 부른 이태리 가곡중 단연 돋보인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