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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2곡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각 협주곡 1악장과 3악장 후반부에 카덴차로 쓰여진24개의 카프리치오를 포함하고 있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집 [바이올린의 기법] 3집 마지막 앨범이다. 이 신비로운 곡의 정점을 이루고 있는 최후의 곡 12번은 유일하게 '라비린스'라는 부제를 지니고 있는데, 바이올린의 비르투오적 화려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라비린스(미궁)' 이라는 부제와 같이 한번 들어가며 그 매력에 취해 빠져나오기는 어려운 마법과 같은 매력을 지닌 곡이다. 넘치는 자신감으로 뿜어져나오는 테넨바움의 초인적 기교의 연주는 숨막힐 듯 하며 손에 땀을 자아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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