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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슈베르트의 소담스러운 바이올린 실내악 작품집. 체코 필 체임버의 반주로 슈베르트의 서정을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이들 작품은 음악사를 대표할만한 대작들은 아니지만 바이올린의 장점을 십분 살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부담없이 음악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리차드캅은 정교하고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주며, 테넘바움의 흥겹게 노래하는 바이올린과 끝없이 이어지는 정묘한 기교는 이 4곡을 감상하는데 한순간도 지루할 겨를을 주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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