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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존 다울랜드/ 일곱 가지 눈물</B><BR>16세기말에서 17세기 초반에 활동했던 존 다울랜드(1563-1626)의 음악은 많은 경우 우리의 심연을 자극하는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영국의 옛 음악가 가운데 가장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많은 작품 중에서도 "일곱가지 눈물(라크리메, 또는 일곱 가지 눈물)"은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명곡인데, 다울랜드는 전통적인 주제인 눈물, 수비론 (NUMEROLOGY), 우울한 정서를 다루고 있고, 그의 독특한 감성은 이것들을 황금의 음악으로 변형시켜놓고 있다. 연주를 맡은 킹스 노이즈의 해석은 아주 각별하다. 미국 팡파르지의 격찬대로 킹스 노이즈의 연주를 듣는 일은 인생에서 겪게 되는 몇 안 되는 커다란 기쁨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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