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rp Consort'를 이끄는 앤드류 로렌스-킹은 하모니아 문디에서 발매된 ’멕시칸 미사‘, ’노트르 담의 기적‘ 등의 작품으로 이미 실력을 선보인바가 있다. 로렌스-킹의 하프소리와 멋진 화음을 같이 하는 목소리는, 소프라노의 클라라 사나브라스와 바리톤의 폴 힐러이다. 19,20세기 성과 청동기때부터 중세까지의 주택있으며, 이제는 극소수의 민족만이 사용하는 노르만-불어와 독특한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영국 해협의 건지섬의 노래를 담고 있다. 앨범 타이틀에서처럼 바다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음악들로,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앨범 전체에 가득하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 있는 음반이라 평하고 싶다. 추천 트랙 8번 'La Maison Ensorchellai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