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16세기 영국 작곡가 기번스는 마드리갈 '은빛 백조'로 유명하지만 본령은 영국 교회 음악에 두고 있다. 그는 독창과 합창. 기악이 결합된 대규모 서비스를 시대의 핵심 장르로 정착시켰으며, 앤섬에 다양한 기악 콘소트를 결합한 '콘소트 앤섬'의 전성기를 열었다. 영국식으로 탈바꿈한 '테데움'은 10분 이상 장댕하게 연주되는 앨범의 백미. 맑게 빛나는 어린이 합창, 베테랑 솔로의 믿음직한 앙상블, 비올 합주의 그윽한 저성이 조화를 이루며 찬미의 순수함을 더했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