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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창단 멤버로 비올라의 이소무라밖에 남지 않았으나, 도쿄 4중주단의 합주력은 탄성을 자아낼만큼 일급이다. 세 편의 '라주모프스키'는 이들이 10년 만에 다시 도전한 베토벤 사이클의 첫 발매작. 신보는 주인이 바뀐 제1 바이올린과 첼로의 말쑥한 보잉에 힘입어 더욱 흠잡을 데 없다. 특히 1 바이올린을 맡은 마틴 비버는 시종 내실 있는 리드로 악단의 색깔을 미국에서 유럽풍으로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한다. 완벽한 전집을 기대케 하는 수작이다 - 뉴욕 타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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