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가 가곡의 마술사라면, 리스트는 피아노 마술사라할 만큼 무수히 많은 작품들이 작곡, 편곡 되어왔다. 교향시는 리스트의 교향곡이라 할 만큼 장대함의 그 자체에 있다고 볼수 있다. 이 음반은 무수히 많이 작곡된 작품 중에서 교향시가 첫 번째로 선택되었고, 선택한 이는 바로 얼마전 BBC필하모닉과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라이브 실황을 연주하여 화제를 모았던 아티스트가 바로 장본인것이었다. 그는 최근에 드보르작 협주곡집을 발표한 후 리스트의 교향시로 일약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란 명예를 얻어 그는 날로 인기가 솟고 있다는걸 이 음반이 확실한 답을 제시 할 것이다.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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