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생을 위한 필수곡`
플루트의 환상
탁월한 프랑스의 플루트 명곡
한마디로 환상 그 자체!
고베르의 녹턴, 에니스코, 파타넬, 포레, 간느등 19세기에서 20세기에걸친 프랑스 작곡가들의 플루트 명곡들은 담은 음반.
첫 곡부터 제목에 걸맞게 매운 환상적인 음률이 펼쳐지는데, 플루트 음색이 지닌 전원적인 포근함과 상쾌함은 일품이다.
근래 가장 뚜렷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수잔 밀란은 영국 태생.
그녀에게서 전해듣는 `로망스`. `판타지`는 미풍에 날리는 옷깃처럼 상쾌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플루트가 흘리는 마술에 걸려 빠져나가기 어렵다.
연주 : 수잔 밀란 (플루트), 아이런 브라운 (피아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