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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페인의 피아노 삼중주 - 세 자매로 구성되어 있는 베코바 삼중주단은 그 동안 차이코프스키의 삼중주를 비롯해서, 주요 레퍼토리들을 섭력했고, 근래에는 녹음이 극히 드문 작품들인 프랑크의 피아노 삼중주들의 녹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들이 이번에 들고 나온 작품들은 제목에서와 같이 카사도, 투리나, 그라나도스와 같이 피아노나 기타 작품들로 더 친숙해져 있는 스페인 작곡가들의 피아노 삼중주들이다. 프랑크만큼이나 음반을 찾아보기 힘든 작품들이라는 것도 포인트가 될수 있겠지만, 아직은 젊은 베코바 자메들이 지니고 있는 발랄함이 작품들에 녹아 숨쉬고 있는 경쾌한 리듬들과 대단히 좋은 궁합이라는 것이 더 큰 장점으로 등장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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