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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메노티: 요한 계시록,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외<BR>이탈리아 출신이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메노티는 하지만 이탈리아인의 피를 속일 수는 없었던지 대표작들은 대부분 오페라나 그음악에 치우쳐 있다. 첫 작품인 `아멜리아, 무도회에 가다`를 시작으로, `영매`, `전화`, `영사`등의 오페라 작품들을 계속 선보였는데, 20세기 후반에 발표된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쇤베르크 이후 확립된 현대 음악의 기법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에 대한 평가는 상반된 두 의견으로 나뉜다. 이 음반의 `요한 계시록`과 음반으로는 처음 만들어진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역시 현대 작품이되, 그리 현대적인 모습이 아닌 것은 마찬가지인데, 일반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측면에서는 큰 장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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