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벨리나티: 가로토의 가타 작품
브라질 기타 음악계의 거장 벨리나티가 각별한 애착을 갖고 있는 가로토의 작품 연주반으로 ‘1992년 브라질 음악 탑10CD'로 선정되었던 앨범이다. 그는 고전적인 작품보다는 브라질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39세로 요절한 천재, 가로토는 브라질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고 있는 작품을 많이 남겼다. 벨리나티는 ’가로토‘의 작품과 연주법을 부활시켜 남아메리카 기타 음악의 부흥을 도운 장본인으로 벨리나티와 가로토는 서로 뗄 수 없는 각별한 관계이다. 화사한 색감과 사운드, 스타일로 브라질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는 한폭의 수채화 같은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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