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앙-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violin : tian엘 아쉬케나지 아미치 삼중주단
clarinet : 호아퀸 발데페냐
dello : 다비드 헤세링톤
piano : 페트리시아 페어
메시앙 초기의 걸작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것는 메시앙이 2차대전 당시 독일군 포로 수용소에서 작곡한 것으로 전 악장 구성은 천지 창조 후 안식일인 7일을 넘어선 영원 불멸을 의미한다. 8악장 겄영원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송가것로 마무리되는 이 작품은 놀리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이며 초감각적인 세계를 지향한 메시앙만의 독특한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지나치게 심각한 사상의 전개보다는 자연의 묘사에 따른 명랑한 울림을 보여주는 아미치 삼중주단과 아쉬켄지의 연주가 감상의 부담을 덜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