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고레츠키</b>
미제레레, 코러스 1번, 토투스 투스
교향곡 3번 `슬픔의 노래`로 영적 미니멀리스트(SOUL-MINIMALIST)라는 타?憐껐?함께 세상의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킨 폴란드의 작곡가 고레츠키의 신비한 매력을담고 있는 아름다운 음반이다. 교황요한 바오로 2세가 폴란드 추기경 시절 작곡을 위촉하였던 `토투스 투스`는 고레츠키의 과거 지향적인 일면을 관찰할 수 있다. 전형적인 정통 마리아 찬가 형태의 이 작품에서는 정교회의 성가를 연상시키는 두터운 울림과 마음에 육박헤오는 강렬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미제레레`에서는 옛 교회 선법의 신비로운 선율과 미니멀리즘의 선율의 무한 반복이 결합된 형태의 독특한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