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첼로계의 떠오르는 신성, 작열하는 젊은 카리스마 - 이르지 바르타 - 드볼작: <첼로 협주곡 No.1> 외 <bR>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첼로 협주곡 1번>, <폴로네이스 A>, <론도 G단조>, <고요한 숲>, <슬라브 무곡 G단조>, <슬라브 무곡 A>)
*이르지 바르타(첼로), 얀 체흐(피아노)<BR><BR>
이르지 바르타와 얀 체흐가 드볼작의 “첫 번째” 첼로 협주곡 A장조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오리지널 버전으로 들려주고 있다. 축소되지 않은 드볼작의 오리지널은 56분에 달하는 상당한 길이로, 바르타의 눈부신 강건한 톤과 체흐의 확신에 가득찬 연주는 이 곡의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선율을 노래하고 있다. 드볼작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다른 작품들 역시 강한 호소력을 지닌 곡들이다. <고요한 숲>과 폴로네이즈, 론도, <슬라브 무곡> 8번 등이 그것들인데, 목관과 타악을 제거한 <슬라브 무곡> 8번은 시골 마을의 무곡의 특성을 더 잘 보여주고 잇어 흥미롭다. 이 앨범은 한마디로 놀라운 음악의 콜렉션으로, 드볼작 팬 혹은 첼로 팬이 아니더라도 놓쳐서는 안되는 앨범이다.<BR><bR>
Classics Today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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