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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863년 롯시니가 세상을 뜨기 5년전 마지막으로 작곡한 작품인 '소장엄미사'는 '최후의 나의 노년의 과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예언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으로서, 그의 말미를 장식하는 저 장대한 150여편에 이르는 '노년의 과오'에 속한 작품이다. 특히 12성부와 두 대의 피아노(여기서는 19세기 중반 플레옐 포르테피아노 사용), 영롱한 하르모늄이 빚어내는 저 우미와 매혹은 대적할 만한 성악작품이 없을 정도로 위대한 자태를 뽐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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