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탄호이저` 전곡 ★★★★★ - (1955년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 실황!) :
1954년 빌란트 바그너의 신개념 연출로 인해 논란의 늪으로 빠져들었던 바이로이트 극장. 그 이듬해에 연출된 ‘탄호이저’로 다소 무리가 있었던 비나이가 빈트가센으로 전격 교체되어 최정상의 바그네리안 총집결하여 무시무시할만큼의 집중력으로 기념비적인 연주를 이루어냈다. 바그너주의자이면서 프랑스풍의 감각까지도 겸비한 클뤼탕스의 바그너관을 조명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대단히 소중한 음반이다.<BR>*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연주: 볼프강 빈트가센,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외<BR>
지휘: 앙드레 클뤼탕스 /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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