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모스크바 녹음)
역대 최고의 타이아나로 꼽히는 비쉬네프스카야가 타이틀롤을 맡은 예프게니 오네긴은 그녀의 남편인 로스트로포비치가 지휘한 음반이 유명하지만 구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그런 점에서 이 음반은 러시아 정통의 “예프게니 오네긴” 음반에 목말라했던 애호가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음반이다. 예프게니 오네긴의 가장 뛰어난 해석자인 보리스 하이킨의 지휘에 비쉬네프스카야의 타티아나!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BR>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클래시카 추천음반!<BR>
연주: 갈리나 비쉬네프스카야, 예프게니 벨로프, 이반 페트로프 외<BR>
지휘: 보리스 하이킨 / URSS 아카데미 대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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