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베넷: 헥사포다, 포스: 3개의 미국소품, 번스타인: 바이올린소나타, 코플랜드: 야상곡, 벌리그: 남부스케치, 스테인하트: 탱고, 마요르가: 블루필드, 그루신: 3개의 라틴아메리카댄스)
아놀드 스테인하트(바이올린), 빅터 스테인하르, 데이브 그루신, 링컨 마요르가 (피아노)
바이올리니스트 아놀드 스테인하트가 안내하는 미국 음악여행. 코플랜드의 전형적인 아메리칸 포크 클래식, 번스타인의 대중적인 음악, 스테인하트의 탱고, 흑인작곡가 버리그의 남부음악, 퓨전재즈의 달러박스 데이브 그루신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흔히 멜팅팟이라고 일컬어지는 미국 문화의 특성을 보여주는 개성만점의 작품들이 망라되었다. ‘보사바로크’의 주인공 데이브 그루신이 직접 연주까지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