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젤로: 피아노협주곡 1번, 단테의 이별, 콘체르토 신포니코
Tatjana Rankovich, pf / Ukraine National Radio Symphony Orchestra / Rutgers Symphony Orchestra / John McLaughlin Williams & Kynan Johns, conductor
플라젤로는 2차대전 이후 음악계를 풍미하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양하고 후기낭만음악의 전통을 끝까지 추구했던 미국 작곡가의 마지막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작곡가의 최후작인 '콘체르토 신포니코', 청년기 작품인 피아노협주곡 1번, 극적인 소프라노 독창곡인 '단테의 이별' 모두 이번에 최초로 녹음되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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