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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리스트의 "순례의 해"</B><BR>외적인 화려함에서 벗어나 내면에 존재하는 목소리를 향해 쓰여졌던 명곡 "순례의 해". 그 중에서도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04번, "단테를 읽고"가 유명한 "이탈리아"는 문학적인 영감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승화된 걸작이다. 기존의 명연들이 몇몇있지만, 리스트의 새로운 전문가로 떠오르고 있는 크로아티아 공화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케말 게키츠의 신보에 주목해보아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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