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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마리아의 가수' 프란시스코 게레로는 모랄레스의 제자이자 그 뒤를 잇는 스페인 르네상스의 거장이다. 게레로는 신비로움이 감도는 모랄레스나 빅토리아와 구별되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작품을 쓰고 있는데 종교음악은 물론 세속음악에도 뛰어났다. 오르간, 하프, 바혼 반주로 연주하는 라 트풀라 데 보제스는 민중적인 소박한 믿음이 느껴지는 호연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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