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타건’으로 불리었던 최고의 피아니스트 리흐테르가 1963년에 가졌던 두 개의 실황 연주를 담은 음반.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진지함과 지적인 해석, 그러면서도 터치 하나 하나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베토벤의 소나타는 왜 그가 세기의 피아니스트로 군림할 수 있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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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철의 타건’으로 불리었던 최고의 피아니스트 리흐테르가 1963년에 가졌던 두 개의 실황 연주를 담은 음반.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진지함과 지적인 해석, 그러면서도 터치 하나 하나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베토벤의 소나타는 왜 그가 세기의 피아니스트로 군림할 수 있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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