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비발디 에디션` - <b>비발디: 올란도 핀토 파조</b>
비발디는 베네치아의 한 극장에서 상연되는 오페라 곡들을 맡게 되었는데 바로 이것이 그의 초연이 되었고 이 때부터 그는 이태리와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얻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때 그가 쓴 곡이 바로 올란도 핀토 파조이다.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장면들과 극의 위신을 생각하여 곡 또한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나도록 작곡하였다. 이러한 큰 작품에 걸맞게 뮤지션들 또한 최정상급의 보이스를 선사하고 있는데, 3시간이 넘는 이 오페라를 듣고 있노라면 아마 뮤지션들의 액션이나 표정이 저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연주: 안코니오 아베테(베이스), 아카데미아 몬티스 레가리스, 알렉산드로 데 마르키(지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