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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비발디는 오늘날 기악, 그중에서도 특히 협주곡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으나, 이 [비발디 에디션]시리즈를 통해 성악 분야에서도 당시의 수준을 뛰어넘는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솔로를 위한 모테트는 비발디 시대에 미사의 봉헌송이나, 저녁기도의 시편 사이에 사용되어왔으며, RV169는 RV130과 RV169의 합작으로 추측된다. 두작품은 구조나 성격이 비슷하며, 성주간에 사용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오르간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총 4곡이 남아 있으며 RV541은 매력적이고 강렬한 리듬의 트레몰로의 알레그로와 애절한 멜로디의 그레이브가 돋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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