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심포니를 거쳐 현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오보에 수석인 존 앤더슨이 선보인 20세기의 대표적인 오보에 협주곡집. R.슈트라우스의 명곡을 너무도 명쾌하고도 환상적으로 연주했음은 물론,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꽃의 하루를 음악적으로 묘사해낸 프랑세의 ‘꽃의 시계’ 역시 표현력 탁월한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마르티누 협주곡에서의 신고전주의적 구성미와 앤더스의 오보에는 색다른 감상을 자아내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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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BC 심포니를 거쳐 현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오보에 수석인 존 앤더슨이 선보인 20세기의 대표적인 오보에 협주곡집. R.슈트라우스의 명곡을 너무도 명쾌하고도 환상적으로 연주했음은 물론,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꽃의 하루를 음악적으로 묘사해낸 프랑세의 ‘꽃의 시계’ 역시 표현력 탁월한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마르티누 협주곡에서의 신고전주의적 구성미와 앤더스의 오보에는 색다른 감상을 자아내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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