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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슈베르트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B><BR>낭만파 시대 명곡으로 꼽히는 듀오 소나타와 론도 그리고 환상곡이 함께 수록된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이중주 작품집. 토마스 브란디스와 브루노 카니노가 유려한 테크닉과 안정감을 기반으로 일치된 호흡을 들려주고 있으며, 특히 `론도 B단조`와 `환상곡 C장조`는 아인슈타인이 `슈베르트가 결국 작곡하지 않았던 바이올린 협주곡`이라 언급할 만큼 대작임에 분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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