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로씨니 - 피아노 음악</b>
로씨니가 쓴 아주 재미있는 살롱 풍의 피아노 음악!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인식을 확 바꾸는 참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음악들이다. 첫 곡 `내 시간의 표준`부터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데 그가 어떻게 이런 감미로운 살롱 풍의 음악을 쓸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 것이다. 1800년대 중반에 로씨니는 실제로 당시 유럽 음악의 가장 중요한 메카 중의 한 곳이었던 파리의 중심가에 살았었다. `넘치는 추억-춤을 춥시다.`, `악몽`, `깊은 잠`, 그리고 리스트가 편곡한 `윌리엄 텔` 서곡까지 우리의 낭만적 감성을 무한 자극한다. "이 음반은 최고다...프레데릭 치우의 연주는 눈부시다"(어메리컨 레코드 가이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