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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브람스 / 세레나데 1,2번</B><BR>브람스가 남겨 놓은 두 곡의 세레나데는 현존하는 브람스의 첫 관현악 작품들로, 브람스가 20대 중반이었던 1858~9년경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곡 모두 목가적이고 느긋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데, 한층 더 규모가 작아진 2번은 바이올린이 사용되지 않도록 작곡되었다는 점은 특기 할 만하다. 결코 자극적이지 않아서 언뜻 들었을 때 싱겁게 느껴질지 모르나, 들으면 들을수록 한가로운 멋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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