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모차르트와 동시대 사람인 레브룬은 유럽 전체에서 추앙받던 작곡가, 오보에 주자였다. 그의 오보에 협주곡은 맛 좋은 포도주가 떨어지듯 달콤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바트 슈니만의 오보에 연주는 '크림 같은 부드러움과 빈틈없는 조음을 혼합하고, 음색과 균형을 다치지 않으면서 레브룬의 고음을 조절하며, 느린 악장에서는 미세한 감정을 잘 살려낸다.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