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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소녀다운 수줍음과 요부의 관능미 모두를 보여주는 희대의 살로메로서 역시가 길이 남을 소프라노 잉게 보르크가 짤스부르크 페스티벌에 출연한 음반. 1957년 라이브로서 다혈질의 미트로풀러스의 바톤 아래 그녀는 약음에서 파르르 떨리는 푸른 숨결과 강음에서 쭉쭉 뻗어 나가는 붉은 빛 고음을 구사하며 다른 드라마틱 소프라노와는 비교 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막스 로렌츠의 낭만적이면서도 영웅적인 그의 생의 마지막 절창 또한 압도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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