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토머스 비첨 경이 자신의 오케스트라인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1958년에 녹음한 모차르트 레퀴엠은, 그의 '밝은' 헨델의 메시아와는 정반대되는 '어두운' 연주로서 좋은 대비를 이룬다. 그러나 너무 무겁거나 비극적이라기보다는 죽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예찬을 살포시 떠올리는, 실로 탐미적이고 감각적인 연주로서 대단히 유니크한 해석을 그는 보여준다.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