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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정통 독일 낭만 지휘자로 첫 손에 꼽히는 칼 슈리히트가 연주하는 말러. 그의 해석은 우리에게 익숙해진 스타일은 아니지만 지휘자의 강한 추진력과 독특한 개성, 탁월한 구추력이 돋보인다. 발터나 클레페러 계열의 해석이라기보다는 헤르만 셰르헨과 같은 현대 독일계 스타일에 가깝다고도 말할 수 있는 전적으로 새로운 풍미와 시선한 과점이 이 음반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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