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드 마쇼의 미사와 그레고리오 성가 편곡
역사상 가장 개성적인 기욤 드 마쇼의 노트르담 미사 연주. 현대음악앙상블 2746 apres Rome이 그레고리오 성가와 미사를 리코더, 색소폰, 바이올린, 전자 키보드, 전기 기타, 아코디온, 퍼커션 등으로 편곡해 연주하고 있는데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편곡이면서 또한 곡의 구조를 정확히 꿰뚫은 멋진 편곡이다. 기욤 드 마쇼의 아방가르드 락 버전.
연주: 2746 apres Rome, 장-미셀 보씨니
한국에 첫선을 보이게 된 프랑스의 뮤직 그룹 녹턴 클래식을 여러분들께 소개드립니다. 녹턴 클래식은 크게 세 개의 레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고음악과 스탠다드 레파토리 위주의 ‘렝프렝떼 디지털레’, 두 번째로는 장 클레르 신부가 이끄는 솔렘 생 피에르 수도원 합창단을 발매하는 ‘Abbaye de Solesmes’, 마지막으로 근현대음악을 주로 다루는 ‘에디시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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